테스트 대상 코드와 테스트코드는 마치 “복식부기”와도 같다. 구멍가게는 장부가 없거나 간편장부로도 비즈니스가 가능하겠지만 규모가 있는 비즈니스라면 제대로 작성된 “복식부기”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규모가 아주 작은 것이 아니라면 소프트웨어도 반드시 테스트코드가 있어야한다. 테스트 대상 코드와 테스트코드는 대변과 차변처럼 불가분의 관계다. 서로 아다리가 맞게 작성되어가며 코드의 품질을 높힌다.
돈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있다 이 때 돈을 누가 세는게 맞는가 정답은 둘 다 세어야 한다 받는 사람도 세보지만 주는 사람도 세보고 줘야 하는 것이다 주는 사람이 돈도 안 세어보고 맞을겨 함 세보셔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원격개발